바지락 효능 및 부작용 안내
바지락이란 말은 호미로 갯벌을 긁을 때 부딪히는 소리가 ‘바지락’과 비슷하여 바지락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. 경상도, 전라도에서는 ‘반지락’ 이라고도 부름. – 1801년 신유박해로 흑산도로 유배를 간 정약전 선생은 자산어보에 바지락을 천합(淺蛤)이란 이름으로 소개하며 “살도 풍부하고 맛이 좋다”라고 기록한 바 있습니다. 조석 간만의 차가 심한 서남 해안 갯벌 혹은 수심이 아주 얕은장소의 간조 때, 갯벌이 드러나면 호미나 … Read more